한양대학교가 조선대학교를 물리쳤습니다.
한양대학교가 조선대학교를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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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화요일 경북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협회에서 조선대를 97-83으로 물리쳤습니다. 한양대는 2승을 거뒀고 조선대는 2패를 기록했습니다.
1쿼터 초반 조선이 먼저 리드를 잡았습니다. 한양대는 이영웅이 3점슛을 연달아 터뜨리는 조선의 공세에 리드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한양대도 빠르게 추격하며 점수 차를 좁혔고, 쿼터 막판 김주형이 연달아 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리드를 이어간 한양대는 1쿼터를 30-24로 마쳤습니다.
2쿼터 초반 류정열의 연속 득점으로 한양대가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습니다. 조선대도 하재형과 이영웅의 득점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좀처럼 점수 차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쿼터 막판 조선대는 이경민과 구본준의 3점슛으로 다시 추격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한양대는 신지원이 쿼터 종료 버저로 골밑 득점을 올리며 51-42로 전반전을 마무리했습니다.
3쿼터 들어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한양대는 신지원과 박민재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한양대는 쿼터 중반 김선우의 3점슛을 시작으로 9점 연속 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기세를 이어간 한양대는 3쿼터에도 78-61로 앞서나갔습니다. 토토사이트
한양대는 4쿼터 초반 박민재의 3점슛이 터지면서 20점 차 리드를 잡았습니다. 이후에도 한양대는 흐름을 포기하지 않고 안정적인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한양대가 최종 승리를 거뒀습니다.